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홍콩명품가방]20%저렴한 홍콩명품구입

[홍콩명품가방]20%저렴한 홍콩명품구입

랑콤, 에스티로더 등을 비롯해 백화점에서 홍콩명품가방 최고급에 해당하는 20여개 명품 가방과 화장품을 직매입 한 ‘뷰티갤러리’를 165㎡(50평)규모로 선보였다. 명품 직매입 매장은 이전에도 일부 있었지만 유명화장품 브랜드 직매입 매장은 홍콩명품가방이 국내 처음이다.

홍콩명품가방은 이와 함께 유명패션업체를 직매입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최근 급성장하는 남성 명품 수요를 반영해서 ‘남성 명품관’을 기존보다 2배 늘리고, ‘여성 명품제화존’ 도 30% 확장했다.

또한 1층에 ‘럭셔리갤러리’를 국내 최대 규모인 2300㎡(700여평)로 배치했다. 럭셔리 갤러리는 직매입 홍콩명품가방 편집매장이다.

강서점에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매장의 40%가 휴게 공간과 놀이시설, 카페, 외식,교육 공간이라는 점이다. 유아동 테마파크인 ‘코코몽 키즈랜드’가 들어서는 8층에는 7m 높이의 대관람차가 들어선다. 9층 일부가 복층 구조를 활용해 교외의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었던 놀이시설을 백화점에 만들었다.

2011년 4월 9일 토요일

WRC, 아카데미 시리즈 창설 발표


WRC 아카데미가 랠리 꿈나무를 육성한다
내년 WRC는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스페인 랠리에서 밝혀진 방안에 따르면 모두 6전의 WRC 아카데미가 들어온다. FIA와 WRC의 세계적 프로모터 노스 원 스포트가 손잡고 WRC 아카데미 시리즈를 운영한다. 여기서 젊은 드라이버들은 똑같은 경주차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포드 피에스타 R2의 원메이크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스페인에서 발표된 2010년 피렐리 스타 드라이버들도 WRC 아카데미에 참가한다. 타이어 메이커 피렐리는 아카데미 시리즈에 컨트롤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F1으로 전향한 피렐리가 계속해서 WRC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터놨다.
WRC 아카데미 및 WRC와 연관된 6개 시리즈전에 드는 비용은 18만6,000달러(약 21억원). 하지만 드라이버들은 승자에게 주어지는 50만유로(약 7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인디카, 에드먼튼 레이스 빠진다


인디카 시리즈에서 모습을 감추게 된 에드먼튼 레이스
인디카 2010 캘린더에서 에드먼튼 레이스가 빠지게 됐다. 에드먼튼 시 당국과 인디카 프로모터가 자금지원 문제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프로모터 옥테인 매니지먼트는 2009년 행사를 후원하면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데 시 당국이 비행장 트랙 개조비용을 거부하자 옥테인은 계약을 철회했다. 행사기간 중에도 활주로 하나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비행장을 개조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 문제였다. 시 당국은 이 자금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시 당국과 프로모터가 행사장 개조사업에 합의하지 못해 실망했다. 인디카가 탄력을 받아 성장하고 있는 지금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팬들이 열렬히 호응한 에드먼튼전을 접게 되어 유감스럽다. 대체 경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디카 조직위가 양자의 협상결렬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인디카 조직위는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다양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인디카 레이스를 약속했다.

2011년 4월 8일 금요일

WRC 2L 막 내리고 1.6L 시대로


세계랠리선수권(WRC)이 11월 11~14일의 영국 랠리를 끝으로 2L 엔진시대를 마감했다. 이로써 내년부터 시트로앵 C4 WRC, 포드 포커스 RS WRC와 스바루 임프레자 WRC는 랠리 루트에서 사라진다. 이들은 시즌 최종전 영국에 출전, 웨일스의 험난한 코스에 도전했다.
현행 2L 랠리카는 1997년부터 랠리 코스를 누볐다. 내년 WRC카는 엔진 배기량 1.6L에 혁신적으로 축소된 기어박스 기술을 받아들인다.

사상 초유의 7회 챔피언 S. 로브는 시즌 세번째 S. 오지에와 짝지어 시트로앵 제1팀 토탈 월드랠리를 이끌었다. 스페인전에서 팀동료였던 D. 소르도는 시트로앵 주니어로 내려가 K. 라이코넨과 함께 달렸다.
포드 팩토리팀은 전과 마찬가지. 제1팀 BP 아부다비 포드에서 M. 히르보넨, J. 라트발라와 K. 알카시미가 뛰었다. 한편 M. 윌슨과 H. 솔베르그가 제2진 스토바트 포드를 담당했다. 아울러 단발 출전한 중국 드라이버 류차오동이 합세했다.
K. 블록은 몬스터 포커스를, P. 솔베르그는 자신의 C4 WRC를 몰고 나왔다. 엔트리 리스트에 유일한 스바루 임프레자 WRC 드라이버는
M. 오스트베르그였다.

레드불은 웨버편? 아니면 베텔편?


레드불의 두 드라이버가 팀의 편들기를 놓고 맞붙었다. 최종전을 앞두고 랭킹 2위 마크 웨버가 팀의 세바스티안 베텔(랭킹 3위) 편들기를 꼬집었다. 점잖게 표현해 팀은 ‘정서적으로’ 베텔 편이라는 것.
올해 레드불팀에서 팀의 편들기 문제가 뜨거웠다. 터키 그랑프리(5월 30일)에서 웨버와 베텔이 선두를 다투다 충돌했다. 레드불이 다른 팀과의 경쟁이 아니라 팀내의 치열한 경쟁을 방치했기 때문이라는 게 웨버의 인식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 그랑프리(7월 11일) 예선을 앞두고 또 한번의 사건이 있었다. 베텔의 앞윙이 고장나자 팀은 웨버에게 업그레이한 윙을 그에게 양보하라고 지시했다.

게다가 웨버와 베텔은 페르디난도 알론소(페라리)보다 각기 11점과 25점 뒤진 상태에서 브라질전(11월 7일)을 맞았다. 타이틀이 걸린 1전을 앞두었음에도 팀은 양자의 자유경쟁을 허용했다. 브라질에서 베텔과 웨버가 원투승을 거둔 결과 최종전(아부다비)을 앞둔 웨버와 베텔은 각기 8점과 15점차로 알론소를 뒤쫓고 있다. 기자들이 웨버에게 베텔과 똑같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기술적으로 모든 것이 아주 좋다”고 말을 돌렸다. 기자들은 다시 ‘정서적으로’ 베텔과 똑같은 지원을 받고 있느냐고 따졌다. 웨버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뻔하다, 안 그래?”

이 소식을 듣고 베텔이 발끈했다. 레드불이 자신을 편애하는 증거가 없다는 것. 최종전(아부다비)을 남겨둔 지금 듀오는 다 같이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베텔은 웨버가 자기보다 지원을 덜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동안 많은 말이 있었다. 한데 그가 무슨 뜻으로 말했는지 알 수 없다. 모두 나름대로 의견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 때마다 똑같은 기회를 갖고 있다.” 게다가 베텔은 올해 기계고장이 더 많은 쪽은 자기 머신이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2008년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페르디난도 알론스의 경우를 연상시킨다. 레드불 듀오는 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결단을 내려야 할 공산이 크다. 타이틀의 향방을 넘어서…….

2011년 4월 7일 목요일

브라질 GP는 계속되어야 한다


F1 캘린더에서 브라질 그랑프리의 지위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일부 선두팀 총책들이 브라질 조직위를 옹호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왜?
실은 현 챔피언 젠슨 버튼(맥라렌)이 차량납치범을 간신히 따돌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1월 13일(토요일) 브라질 GP 예선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또다른 곳에서는 자우버팀 멤버들이 권총 위협을 받고 소지품을 몽땅 털렸다.

이들 두 사건은 불가피하게 브라질의 어두운 단면을 들춰내게 됐다. 인텔라고스 서킷 주변에는 화려한 F1 경기와는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빈민가가 널려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곳보다 범죄의 위험이 높다는 것.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도 다시 입에 오르내리면서 이처럼 위험한 곳에서 그랑프리를 계속해야 하느냐는 회의론이 일었다.
한데 버튼이 소속된 맥라렌팀 총감독 마틴 휘트마시는 반론을 폈다. 그랑프리 조직위에 공정한 처사가 아니라며 서킷을 벗어난 시가지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유로 그랑프리를 중단한다면 행사주관단체인 조직위에 부당하다고 못박았다.

“공정하게 말해 조직위가 서킷 밖에서 일어난 사건에 책임을 져야 할 이유가 없다. 조직위가 해야 할 일에는 한계가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 사건들이 점차 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번에도 5건이 일어났다고 들었다. 게다가 기관총을 들고 덤비면 문제는 심각하고, 당연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을 개최할 나라다. 앞으로 브라질정부가 응분의 조치를 취하리라 믿는다.”

그런가 하면 페라리팀 총책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브라질전의 긍정적 분위기를 더욱 북돋우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솔직히 나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세계 어디서나 좋지 않은 일은 일어나게 마련이다. 오히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브라질 조직위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로서는 브라질의 F1과 브라질 드라이버에 대한 정열, 특히 페라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외면할 수 없다.”

테슬라, 디트로이트서 혁신적인 자동차 공학으로 탄생한 전기차 선보여

【디트로이트 (미 미시간주)=BW/뉴시스】

-- 테슬라, 자사의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설계 초부터 전기차로 제작된 최초의 세단을 공개해 자동차 공학 부문의 최고가 되겠다는 집념을 과시 --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는 10일 모델 S(Model S)의 내부를 공개하며, 테슬라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링을 과시했다. 설계 초부터 모델 S는 우수한 공기역학, 안정성, 운반, 충돌안전, 성능, 주행거리를 염두한 전기차로 제작됐다. 모델 S는 계기판 시야를 넓혀 테슬라 엔지니어들의 우수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테슬라는 전기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를 포함한 핵심 구동장치) 엔지니어링과 베터리 기술의 혁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테슬라 설계는 외관과 효율성에 있어 어떠한 타협도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날까지 테슬라는 최상의 자동차공학 기술을 선도해 왔다.

테슬라는 모델 S를 제작하기 위해 최고의 자동차 엔지니어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은 전통적인 연소 아키텍처의 제한을 벗어나 새로운 접근방식을 취했다. 그 결과 우수한 공기역학, 탁월한 비틀림 강성, 자제적 압출 알루미늄 서스펜션 시스템 등의 성과를 이뤘다.

피터 로린슨(Peter Rawlinson)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모델 S가 훌륭한 자동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서스펜션, 공기역학, 베터리 팩과 본체 결합으로 모델 S는 최상급 자동차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모델 S 개발은 알파, 베타 테스트를 거친다. 알파 테스트는 2010년부터 시작됐다. 알파 단계에서 테슬라는 브레이크, 서스펜션, 운행 역동성, 조립 및 마감 완성도, 안전 요구사항과 관련해 극단적인 환경 하에 모델 S를 테스트할 것이다.

테슬라는 이미 3500대의 모델 S 주문예약을 받았다. 모델 S 생산은 2012년 중반부터 미 캘리포니아 주 프레몬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 테슬라 로드스터 2.5(Tesla Roadster 2.5)에 대하여

테슬라 로드스터는 테슬라의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테슬라의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우수한 성능을 구현하는 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2년 동안 테슬라는 테슬라 로드스터의 4개 버전을 생산해 혁신을 향한 테슬라의 다짐과 고객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 로드스터는 30개 국가에 1500대 이상의 자동차를 공급하고 850만 전기 주행 마일을 기록하는 등의 괄목할만한 이정표를 세웠고, 가장 최근에 VIN 1000이 한번의 충전으로 347 마일을 주행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테슬라 부스 전시된 로드스터는 맞춤제작한 로드스터 스키 랙, 테슬라의 상징적인 테슬라 폴섬 커스텀 스키(Tesla Folsom Custom Skis) 세트를 장착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전기차 모터와 최신 리튬이온 배터리는 단순히 영하의 강추위 속에 주행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운전에 가장 이상적이다.

▲ 테슬라(Tesla)에 대하여

테슬라(Tesla)는 대중에게 보다 저렴한 전기차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전기차의 비용을 대폭 낮추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테슬라는 지금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의 30여개 국가에 1500대의 로드스터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전기차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를 포함한 핵심 구동장치) 부품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대다수 스포츠보다 가속능력이 우수하면서도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 미래예측 진술

로드스터 예상 수요와 테슬라와의 전략적 관계에서 파생되는 잠재적 이익과 관련한 테슬라의 기대와 관련한 진술 등 본 보도자료에 실린 특정 진술은 미래예측 진술로 위험,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경영진 기대에 기반하고 있어, 특정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기대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주요 요소들로 미래예측 진술 내용이 실제 결과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 전기차 및 특히 테슬라의 전기차를 구매한다는 고객의 구매의사 △ 테슬라 로드스터 매출과 연관된 위험 △ 일반적인 자동차 시장 및 특히 대체연료 자동차 시장 경쟁 △ 다임러, 도요타, 파나소닉 등의 전략적 파트너와 관계 수립, 유지, 강화할 수 있는 테슬라의 능력 △ 신규 매장 개설 계획 실행 능력. 이외에도 자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상세정보는 2010년 6월 29일에 개정된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규정 424(b)에 의거해 제출된 공개상장 제안과 관련한 최종 투자설명서의 ‘위험 요소’ 란에 상술된 위험 등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자료 및 보고서 또는 2010년 11월 20일 자 10-Q 양식의 자료에 기재돼 있다. 테슬라는 새로운 정보나 상황을 반영해 본 자료의 미래예측 진술을 갱신할 책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