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5일 수요일

핏빛 액션 다크블러드


몰이사냥과 몬스터 폭사 시스템, 2캐릭터 태그매치 형식 PvP 선보여
575*813 (+)

봉인이 풀린 마왕 ‘아몬사투스’가 지옥의 문을 열고 악마 세력을 키우는 동안, 인간의 도시 아타르시아는 점점 파멸에 이르게 된다. 철의 요새도, 성스러운 도시도 반나절을 버티지 못하고 모두 침략된 가운데, 유일한 희망이었던 네비로스 기사단마저 배반자의 음모에 휘말려 괴멸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버린다. 아타르시아는 절망이 빠져있다. 하지만 소수의 네비로스 기사들이 왕성을 탈출해 엘우드로 피난하는데 성공하였고, 마침내 예언의 때가 도래! 생존자들은 역대 단장을 통해 전해진 예언서의 봉인을 풀게 되는데..

 내용인 즉슨 “검은 달이 구름에 숨어들고 두 마리 사자가 서로를 물어 뜯는 날, 잊혀진 그림자가 일어나 사자와 달과 구름을 삼키리라. 빛이 사라지면 어둠이 차오르고 타락한 짐승이 사방에 가득하리라. 오직 한 순간, 태양이 눈을 감고 가장 짙은 어둠이 천지를 뒤덮을 때, 오직 하나의 장소, 네 영혼의 주인과 숨겨진 하나의 빛이 모일 네비로스의 이름 아래 오직 하나의 비밀, 암흑과 광명의 열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 지는 순간, 비로소 모든 것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가리라. “

 예언의 내용을 본 생존자들이 봉인에 풀린 마왕에 맞서 세력을 키우고, 다시 마왕을 봉인하기 위해 전쟁을 펼친다.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액션 RPG <다크블러드>를 공개했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개발하고 성인 MMORPG <A3>를 서비스한 (주)액토즈소프트는 2011년, 다크블러드로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어둡고 거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크블러드는 몰이사냥이 주는 짜릿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성인용 하드코어 액션 RPG이다. 다소 어둡고 거친 그래픽은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며, 중세 시대의 탁하고 혼란스러운 배경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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