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신 ‘아프리에스’를 거역한 6명의 타락 전사가 6마왕이 되어 시작된 전쟁은 먼 훗날 마법전쟁이라 불리게 된다. 6마왕들은 ‘아프리에스’에게 맞서지만 각 대륙의 인간들과 신성왕국의 인간들에 의해 어려운 전쟁을 하게 되고, 결국 6마왕 중 5마왕은 각 대륙의 5영웅들에 의해 봉인 당하고 만다.
6 마왕의 리더였던 ‘베스퍼는 마지막 남은 마왕으로 어둠의 신 ‘벨제뷔트’가 봉인되어 있는 ‘니르하날’ 대륙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베스퍼’는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사용해 ‘벨제뷔트’의 기운을 뽑아내어 ‘아도니스’ 대륙의 한 인간에게 주입시키고 ‘아르제스’ 대륙으로 안식을 취하기 위해 돌아왔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베스퍼’를 쫒아온 성기사 ‘파라디스’와 성녀 ‘티아라’에게 발각 당하고, 성녀 ‘티아라’는 자신을 희생하여 ‘베스퍼’를 봉인하면서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 후 500년 이란 시간이 흐르고 ‘파라디스’가 성녀 ‘티아라’를 구하기 위해 봉인을 해제한다. 그에 다시 ‘베스퍼’는 부활을 하게 되지만, ‘포크루’와 ‘피피로’에 의해 다시 봉인이 된다. 하지만 ‘베스퍼’는 다시 봉인이 됨과 동시에 마신의 힘을 넣어 뒀던 ‘저주받은 보옥’을 두고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복 흑마법사 ‘콜벳’을 ‘아도니스’로 보내게 된다.
비록 ‘포크루’와 ‘피피로’에게 당해서 고양이가 되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콜벳’은 ‘베스퍼’가 심어놨던 마신의 힘을 가진 후손들을 찾아 다녔고 마침내 그를 찾아낸다. 그의 이름은 바로 "크루노". 마신의 힘을 가진 유일하게 남은 인간 이였다. ‘콜벳’은 그를 따라다니며 ‘베스퍼’가 봉인 당하기 전에 ‘아도니스’ 섬에 두었던 ‘저주받은 보옥’에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대표 서영갑)에서 개발한 <쯔바이 온라인>은 원작인 일본 팔콤사 <쯔바이> 특유의 게임성에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더한 캐주얼 RPG로, 어둠의 신의 기운을 받아 악하게 변해버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소재로 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1차 CBT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즐길거리와 흥미요소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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